다래LAW&IP그룹, 차바이오그룹과 MOU 체결
- 조회수
- 88
- 작성일
- 2018.05.14
차바이오그룹, 다래LAW&IP그룹과 국내외 유망 기술과 후보물질 발굴·평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실시
다래LAW&IP그룹(대표박승문)과 차바이오그룹(회장 송재훈)은 14일 바이오분야 ‘기술사업화발굴 및 육성을 위한 MOU’ 를 체결하였습니다.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5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기술개발전략 수립, 유망기술 발굴·평가 이전 및 사업화, 지식재산권 출원 기타 권리화, 법률자문 및 분쟁 예방 등 분야에서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습니다.
다래LAW&IP그룹은 연간30개 이상 바이오기업의 유망 기술에 대한 미래 가치를 평가하고, 국내외 2,000건 이상의 기술을 심층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사업화를 위한 특허 확보 전략, 기술 사업화 전략을 차바이오그룹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차바이오그룹은 다래LAW&IP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차바이오그룹이연구중인 많은 기술에 대해 객관적으로 리뷰해 재평가하고, 국내외 유망 바이오 기술이나 신약 물질들도전반적으로 살펴 볼 계획이며, 이를 통해 차바이오그룹이 개발 가능한 기술들은 빠르게 받아들여 연구 개발에접목하거나 실질적인 사업화에 나설 뿐만 아니라 이라고 품목에 따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진입 전략을 세워 사업화를 실현할 예정입니다.
차바이오그룹의 송재훈 회장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는 8조5500억달러(9400조원)로 단일 산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지만, 국내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1.4%에 불과한 만큼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돼 있다”며 “기술동향, 시장흐름에 정통한 다래LAW&IP그룹과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차바이오그룹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다래LAW&IP그룹의 박승문 대표는
“다래LAW&IP그룹은 지식재산권 전문로펌으로서 20년 간 국내외 대학 및 유수 기관의 우수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소개해 왔다” 며 “특허와 논문을 비롯해 제품 기술 개발 동향, 국내외 경쟁자 분석 등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로 차바이오그룹의 기술 사업화를 증폭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그 뜻을 밝혔습니다.
일시 : 2018. 05. 14 (월)
장소 : 차바이오컴플렉스 5층회의실(판교, 랜드리스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