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다래, 中 푸닝현과 투자유치 합작 협의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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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5.11
지난 9일, 법무법인 다래(대표 박승문)와 중국 장쑤성 푸닝현 경제개발구가 ‘푸닝 경제개발구의 한국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합작 협의서’를 체결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다래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중 자유무역지구인 푸닝 경제개발구의 한국대표처 역할을 맡아, 현지 투자환경에 대해 기업들에게 상담을 제공하고 투자 프로젝트를 자문·관리하는 푸닝현 투자 자문 서비스를 개시하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푸닝현은 앞으로 태양광 등 신에너지, 신소재,신에너지 자동차 등 현대형 산업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각종 우대 정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푸닝현 인민정부 장꾸이쥔 부현장은
“푸닝 경제개발구는 중국정부가 해외기업을 유치하려 하는 지역 중 선 도적 위치를 차지하는 곳”이라며 “양측의투자촉진서비스 협력에 따라 효과적이고 활기찬 경제 교류를 기대한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다래의 박승문 대표는
“한국 기업에게 푸닝 경제개발구를 소개하고 한국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맡겨주어 감사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그 뜻을 밝혔습니다.
일시 : 2018. 05. 09. (수)
장소 : 한독약품빌딩(서울, 역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