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변호사, 제2회 ‘국회혁신생태계활성화’ 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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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3.28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모험자본 생태계의 문제점과 법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국회혁신생태계활성화’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제2차 포럼에선 벤처창업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모태펀드를 ‘유한회사형 벤처캐피탈’ 중심으로 운영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홍의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벤처·창업 혁신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벤처캐피탈 출자는 모태펀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 막상 중기부나 한국벤처투자는 마치 은행이라도 된 것 처럼 안전지향적 업무에 집중하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다래의 박병규 변호사는 이해상충과 자펀드 선정 기준 문제를 지적하며
“자펀드를 선정하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모태펀드에서 자펀드 선정할 때 선정기준을 공개해 배임이나 부패행위를 방지를 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일시 : 2018. 03. 20. (화)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서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