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다래 바이오 퓨처 포럼(2017 DARAE BIO FUTURE FORUM): 바이오산업과헬스케어 시장의 현재와 미래’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연구기관, 대학 및 관련 기업의 총 1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바이오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하고 상호협력을촉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의 송재훈 교수(前삼성서울병원원장)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미래와 의료기술 사업화’라는 주제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트랜드’를 소개하였으며, ‘국내외 선도병원의 의료기술사업화현황 및 시사점’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 엄보영 산업진흥본부장은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보건산업 발전방안 및 지원사업’을 소개하여 정책적인 가이드와 이해도를 높였으며, (주)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의 오성수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이오·헬스케어투자전략’에 대해 투자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티솔루션즈 김도현 박사(前미국 FDA 의료기기 프로젝트 총괄)는 ‘의료기기의 FDA 승인을 위한 정보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FDA승인 담당자로써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래 IP그룹(법무법인다래, 특허법인다래, (주)다래전략사업화센터)의 박승문 대표는

“지식재산권 컨설팅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실력을 갖춘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전략 수립에 있어서도 전문가집단으로써 산학연을 잇는 허브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향후 바이오산업의 최신 정보 공유 및 협력 촉진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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