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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대표 변호사, ‘제 7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참가

    조회수
    81
    작성일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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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와 특허청은 지난 18'7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특허전문가들은 날로 급증하는 특허분쟁에 맞서 한··일이 공조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또한 국가별로 표준특허의 권리범위를 두고 공정거래위원회와 특허법원에서서로 다른 잣대를 만들어 혼동을 야기해온 것을 최소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왕샤오예 중국사회과학원 교수는

퀄컴의 중국 소송 사례를 비춰볼 때, 표준특허가 사회 공공이익을 침해했다면 제한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도다만 중국은 (시진핑 체제에서) 경제 개혁이 진행중으로, 앞으로 한국, 일본 등의 지식재산권과 반독점법을 벤치마킹할 것"이라고말했습니다.

 

이어 조용식 대표 변호사는

"한국, 중국, 일본이 3개 국가가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리드하는 그룹으로 함께 모여토론하는 장을 만들어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시 : 2017. 05. 18()

장소 :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서울 소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