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맞은 한국지식재산학회, 한국지재권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일조

(사)한국지식재산학회는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0주년 기념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윤선희 지식재산학회장은

"학회가 설립초기에는 변리사 중심이었지만, 이후 변리사 외에도 교수, 변호사 등 한국의 지식재산 분야를 선도하는각계 각층의 구성원으로 확대됐다"며, "학회가지식재산 분야의 학계 및 업계 그리고 정책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바란다"고이야기 하였습니다. 특허법원과 특허청은 지식재산학회의 더욱 강화된 학문적인 멘토링 역할을 기대한다고하였습니다.

또한 와타나베 도시야 일본지재학회장은

"한국과 일본 지재권은 상호간에 영향을 끼치면서 발전을 해왔다. 특히 한국 지식재산학회와의 중국지식재산연구회와 교류협력을 체결해서 동아시아3개국의 지재권 학술교류 발전했다는 것은 큰 성과였다"고 그뜻을 전하였습니다.

특히 지식재산학회 부회장인 다래의 조용식 대표 변호사는

"미래 사회는 지식재산권이 더욱 중요시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라며 "한국 지식재산학회가 앞으로 역할이 더 중요할것이다. 과거 50년만큼이나 미래 50년도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일시 : 2016. 11. 04(금)

장소 : 롯데호텔(서울소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