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공공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도전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6개 ‘공공기술사업화전략과제(TLO: Technology Licensing Office 컨소시엄)’를 선정하였습니다.

민간 TLO로 선정된 법무법인 다래는 ‘공공기술 도입기업 1천개 대상 고객관계관리(CRM)를 기반한 관계 마케팅 수행’의 역할을 맡아 ‘DB구축, 추가기술이전 10건, 15억원, 기술애로사항 지원 30건’ 등의 전략을 제시해 수행할 계획입니다.

강성주 미래부연구성과혁신정책관은 “TLO가 그간 저위험-저수익형 기술이전 중심의 사업화 활동에 치중해온 측면이 있음”을 지적하며, “TLO가 지난 10년간 확충된 기술적․인적 프로그램을기반으로, 전략적·도전적DNA를 가진 활동조직으로 한 단계 거듭날 전환기가 될 것이며, 다양한 기술사업화 성공스토리가 나와서 창조경제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일시: 2016.05.1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