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인 다래, 첫 민간 IP 평가기관 선정…‘발명의 평가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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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6.02
첫 민간 IP 평가기관이 선정 되었습니다.
‘발명의 평가기관’으로 선정된 특허법인 다래는 앞으로 '민간 IP 평가기관'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다래의 첫 민간 IP 평가기관 선정은 그 의미가 각별합니다.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총 12개 평가기관이 지식재산 가치평가를 수행하게 됩니다. 발명의 평가기관은 IP의 기술성 및 사업성을 평가하는 전문기관으로, 평가 결과는 *현물출자 *기술인증*기술거래 및 IP 금융 등을 통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허청은 이번 평가기관 추가지정을 통해 IP 금융 활성화에 따른 IP 가치평가 수요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평가기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IP 가치평가의 품질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허청 최동규 청장은 최근 `발명진흥법 제28조`에 의해 발명의 평가기관 2곳을 추가 지정 고시했으며, 김정균 특허청 산업재산활용과장은 “신뢰성 높은 고품질의 IP 가치평가는 IP 금융 활성화를 위한 필수조건으로 앞으로 경쟁력 있는 민간 평가기관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민간 IP평가기관으로 큰 역할을 수행할 특허법인 다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