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 유출 분쟁을 신속하게 조정ㆍ중재할 수 있는 중소기업기술분쟁 조정ㆍ중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현직 판사, 변호사,변리사 등 각계 전문가와 분야별 기술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래에서는 조용식 대표 변호사와박길채 변리사가

중소기업기술분쟁 조정ㆍ중재위원으로 위촉 되었습니다.

한정화 중소기업 청장은 “조정·중재위원회 발족과 기술보호센터 개소로 그간 기술보호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기업을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중소기업 기술이 정당하게 보상받고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향후 위원회의 역할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보호 지원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유관부처등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 소개 및 인식 제고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